대전시 청년인턴, 최근 2년간 153명 정규직 전환 성공

2025.11.21

대전시 청년인턴 지원사업에 참여한 237명 중 64.6%인 153명이 2023~2024년 정규직으로 전환됐다. 올해 사업 참여자 78명 중 60명(76.9%)도 고용 연장 또는 정규직 전환이 확정됐다. 지역 기업들은 인턴을 적극적으로 정규직으로 전환하고 있으며, 참가자는 3개월간 월 200만원 인건비와 5만원 교통비를 지원받아 실무 능력을 향상한다. 대전시는 청년과 기업을 매칭해 안정적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고 있다.